한 줄 요약
Vercel 창업자는 AI 코딩 에이전트 시대에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코드 작성 자체에서 배포, 운영, 맞춤형 실행 경험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한다. 범용 SaaS UI는 더 많이 대체되지만, 시스템 오브 레코드와 API, MCP, CLI처럼 에이전트가 붙을 수 있는 기반은 더 중요해진다고 말한다.
영상 메타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aluFAmDQtms
- 채널: Recent AI
- 길이: 21분 17초
- 업로드: 2026-06-24
- 조회수: 1721 / 좋아요 80
- 시청일: 2026-06-29 KST (🍎 가 자막 추출 후 요약)
픽업
- 코드를 쓰는 것만으로는 특별하지 않고, 코드를 배포해 고객 앞에서 실행되게 할 때 학습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세상에는 저장돼 있지만 실제로 돌리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더미가 많고, 이기는 사람은 쓰는 데서 멈추지 않고 배포하고 운영하는 사람이라는 관점이다.
- 코딩 에이전트는 사람처럼 “내 컴퓨터에서는 된다”는 안전지대에 머무르지 않고 배포를 좋아한다고 설명한다. Vercel은 에이전트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실제 배포와 실행으로 이어 주는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 인간 중심의 풍부한 경험은 사라지지 않고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영상 생성, 3D 모델 생성, 즉석 3D 렌더링을 통해 텍스트 벽이 아니라 더 몰입적이고 변덕스러운 웹 경험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 새 방향을 agentic infrastructure라고 부르며, 클라우드가 자율주행차처럼 스스로 설정하고 최적화하는 쪽으로 간다고 설명한다. 에이전트가 성능을 개선하고, PR을 만들거나 이미 배포한 뒤 전환율 개선까지 측정해 보고하는 그림이다.
- 기존 SaaS는 가장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는 공통 UI를 설계하는 방식이었고, 그 결과 최저공통분모 소프트웨어가 됐다고 본다. Vercel 내부에서는 Salesforce의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는 유지하면서, 영업 담당자에게 맞춘 새 프레젠테이션 레이어를 두 사람이 만들어 썼다고 말한다.
- 일회용 소프트웨어와 고객별 데모가 늘어난다고 설명한다. 슬라이드로 가능성을 설명하는 대신 고객 대화 전에 살아 있는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보여 주고, 몇 번의 대화 뒤 요구가 바뀌면 버리는 방식이다.
- 에이전트 시대에 살아남는 SaaS는 MCP, CLI, API, 즉시 가입, 사용량 기반 과금처럼 에이전트가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열어 둔 회사라고 말한다. 반대로 정적 콘텐츠, 코드가 희소하다는 전제의 빌더, 긴 영업 대화 뒤에야 제품이 나오는 구조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용어
- Agentic Infrastructure [하니스 · 패턴]: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생성뿐 아니라 배포, 운영, 최적화까지 수행하도록 설계된 인프라 흐름.
- Self-driving Cloud [빌링 · 운영]: 클라우드가 스스로 설정, 모니터링, 성능 최적화, 배포 판단을 수행하는 자율 운영 모델.
- Coding Agent [하니스 · 패턴]: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 배포, 오류 대응까지 이어 가는 AI 실행 단위.
- Throwaway Software [워크플로우 · 문화]: 고객별 데모나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해 빠르게 만들고, 요구가 바뀌면 버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
- System of Record [지식 · 컨텍스트 자산]: Salesforce 같은 기존 업무 데이터와 권한, 워크플로우의 기준 저장소.
- MCP [도구 통신 (MCP · CLI · AP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와 도구에 구조적으로 접근하도록 해 주는 통신 인터페이스.
- AI Gateway [도구 통신 (MCP · CLI · API)]: Vercel이 말한 “토큰의 CDN” 성격의 모델 호출 게이트웨이.
- Fluid Compute [빌링 · 운영]: Vercel의 컴퓨트 플랫폼으로, AI Gateway와 Sandbox 같은 제품의 기반으로 언급된다.
- Sandbox [하니스 · 패턴]: 에이전트나 생성된 소프트웨어를 격리된 실행 환경에서 돌리고 검증하는 기반.
- Rate Limiter [빌링 · 운영]: 시스템 보호를 위해 사용량을 제한하는 장치지만, 에이전트 수요에서는 적정 한도를 미리 정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