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의 '노하우'를 AI가 배우게 하는 법 | "암묵지" 수집/설계 팁
경력직의 ‘노하우’를 AI가 배우게 하는 법 — 까칠한AI
한 줄 요약
엔터프라이즈 AX 의 진짜 자산은 사내 GPT·벡터 DB 가 아니라 머릿속에만 있는 “안묵지(업무 노하우)” 를 컨텍스트 그래프로 외제화한 것이고, 이를 수집하는 유일한 지속 가능한 방법은 에이전틱 워크 + 인풋 프롬프트 로깅이라는 주장.
영상 메타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CNcbudRbpXg
- 채널: 까칠한AI
- 길이: 11분 51초
- 업로드: 2026-04-09
- 조회수: 8,577 / 좋아요 351
- 시청일: 2026-05-24 KST (🖥 데스크탑 3060Ti 가 자막 추출 후 요약)
픽업
- 안목지 = 머릿속에만 있는 업무 노하우. 경험 기반으로 숙성되고 사수에게 구전되며 명문화는 안 된다. 사내 GPT·벡터 DB·RAG·OCR 전산화로는 절대 잡히지 않고, “다 전산화부터 해놓자”는 옛 데이터 웨어하우스 문법은 실패한다.
- 안목지 수집의 핵은 에이전틱 워크. 사람이 엑셀·파포·슬랙을 직접 쓰면 결과물만 남고 의도와 맥락은 사라지지만, 에이전트에게 도구를 맡기면 “왜 A 차장님 보고에는 영상이 빠져야 되는지”, “왜 이 부서 접대비는 다른 계정 과목으로 뿌리는지” 같은 맥락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온다.
- 시니어가 안목지를 오픈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본인이 비효율적으로 일하던 게 들킬까봐다. 해법은 안목지를 다 넘겼을 때 생산성이 몇 배가 되는 그 상황 자체를 성과 지표로 잡아 선순환을 만드는 것 — “내 지식 다 뺏기면 끝”이 아니라 더 빨라진 내가 더 인정받는 구조.
- 인풋 프롬프트 로깅이 안목지 센싱의 키. 본인도 자기가 어떤 안목지를 들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에이전트한테 어떤 일을 시키고 어떤 피드백을 주는지를 거꾸로 봐야 안목지가 드러난다. 컨텍스트 그래프 변경은 코드 PR 처럼 AI 가 변경점·이유를 정리해 올리고 날리지 매니저가 머지 여부를 결정한다.
- 안목지 충돌 대응 3단계: ① 팩트 틀린 정보 제거 (날리지 매니저 역할) ② 누가·언제·어디서·부서·직급·상황을 같이 태깅해 더 많은 맥락 부여 ③ 그래도 충돌하면 “원래 이 회사에선 어떻게 하는데요” — 조직 문화·휴먼 인 더 루프로 결정.
- 컨텍스트 그래프는 그래프 DB 형태일 필요는 없다. RDB 라도 그래프 구조를 잘 쓰면 된다. 단 지식 자체 외에 부서·직급·화자·상황·소스가 같이 잘 태깅돼 또 하나의 맥락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